티끌의 투자기_ 렌딧(Lendit) 소액 투자 : 3년 존버 후기
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후기
카카오 소액 투자 > 토스 소액 투자 > 렌딧 소액 투자 > 회사 퇴직금 DC 펀드 순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
관심 있으면 천천히 봐주세요...!
참고로 현재 저는 모든 P2P 투자를 그만둔 상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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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끌의 투자기_ 카카오 페이 부동산 소액투자 후기 (카카오 소액투자)
카카오 페이 부동산 소액투자 후기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, 이 작은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고금리 적금 정보를 보러 오신 분들이 은근히 많으신 듯 하지만 (관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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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끌의 투자기_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후기 (토스 소액투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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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부터 지인의 추천을 받고 시작하게 된 첫 P2P 투자 플랫폼입니다.
짧게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: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
투자기간은 2017년 5월 19일 부터 시작해서 2020년 10월 12일
3년간의 후기 올립니다.
총 투자금액 24만원이었고 총 채권의 수는 48개였습니다.
기가막히게 비트코인 대란이랑 겹쳐져서 부실 채권이 압도적이었습니다.
헛웃음만 나옵니다 ㅎㅎㅎ
나름 5,000원씩 분산해서 투자했음에도 수익률은 처참하네요...
웃긴점은 투자 기간이 길면 길수록 손해분포가 더 많은걸 보실수 있습니다.
이렇게 부실이 많다면 장기 투자용으론 절대 불가입니다.
대학생부터 소액으로 들어가서 정말 다행인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.
3년간의 채권이 모두 끝나고 이제 졸업했습니다.
원금 240,000원에서 3년만에 231,089원이 돌아왔습니다.
7.76%의 이자를 얻고 9.93%의 손실을 보았네요.
세금 + 수수료 포함하면 11.4%의 손실입니다.....ㅋㅋ
금액이 작아서 망정이지 컸다면 꽤나 속쓰렸을것 같네요
결론은 총 3년 투자하고 -3.7%의 손해를 보았네요 ㅋㅋㅋㅋ
차라리 이걸로 삼성 주식이나 더 살걸 그랬네요 아이고
2018년도부터 부실금이 미친듯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.....
아마 비트코인때문이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...?
여튼 좋은 경험이긴 했습니다.
p2p투자의 뜨거운 맛을 봤네요.
이후에 자매품으로 친동생의 렌딧 후기도 올려보도록 할게요.
(저보다 더 뜨거운 맛을 보았다는....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