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끌의 적금기_ 연 4.5% 신한은행 신한 한 달부터 적금

 

신한은행 신한 한 달부터 적금

 

재미있는 상품이 나와서 한번 가입해보았다.

신한은행 한 달부터 적금이라는 상품이다.

매우 소액부터 모아보기가 가능한 상품이고 적금 기간도 유동적으로 조절가능하다.

 

 

내 맘대로 모을수 있는 적금상품인데 매일매일 소액을 뜯어갈수도 있기도 하고

납일을 매일 한다면 매일 천원부터도 모을수 있는거라 궁금해서 가입해보았다.

 

 

납입 회차의 달성도에 따라서 이자율이 달라지기도 한다

최고 이자율은 연 4.50% . 요즘 금리가 높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주는 편은 아니다.

일부해지는 2회정도 가능해서 급할일이 있을때 두 번은 뺄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나는 5,000원씩 매일 빠져나가는 적금으로 선택하였고,

하루 커피값을 그냥 모아보기로 하였다.

벌써 113회나 모았고 만기일이 10월인지라 7개월밖에 남지않았다.

 

 

납입회차의 80% 달성시 우대이율이 연 2%가 더 붙는다고 한다.

아직 80%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 2.5%가 적용되고 있다.

회차 달성만 하면 우대이율이 붙기때문에 조건은 여태 타 상품군들에 비해 크게 까다롭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.

 

 

 

매일 아침 일어나서 출근할때쯤이면 이렇게 자동으로 모닝 커피값을 긁어가 주신다.

커피값 모으자는게 벌써 565,000원이나 모였고 세후 2,689원의 예상 이자가 붙었다.

2.5%의 기준일테니 만기쯤 되면 2~3 잔의 커피값정도 붙을 것 같다.

 

새파랗게 젊었을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단지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적금을 많이 운용하긴했는데,

점점 주식, 부동산, 퇴직연금 을 공격적으로 하다보니 예금을 덜 찾게 되는듯하다.

하지만 종종 지수가 내려갈때를 위해 현금보유를 종종 하게 될때가 있는데

평소에는 파킹통장을 애용하긴하지만 종종 대출 우대이율 겸, 적금 1~2개는 소액으로 하고있다.

매일 커피값 모아서 만기 때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거나, 주식에 물타러 갈듯하다 ㅋㅋ

이것 또한 만기 포스팅에서 최종 이율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