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끌의 적금 소개_ 신한은행 첫 급여 드림(DREAM) 적금

신한은행 첫 급여 드림(DREAM) 적금

 

신한은행에다 월급 통장을 둬서 어떤 적금이 있나 보던 참에 가입했던 적금이다.

연 금리 5% 로 꽤나 혹해서 들어갔긴 했지만

사실 우대조건을 보면 전체적으로 5.0%의 적금은 아니다 ㅎㅎ..

 

 

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

 

가입기간은 12개월 로

월 1천원 부터 100만원 이내 로 입금할 수 있다.

최고금리는 연 4.7% 이지만 세전 이고 우대요건 달성 후 입금건별로 적용 된다는 걸 잘 봐야한다

 

 

 

 

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 가입 조건

 

적금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첫 급여 이체 를 한 경우와 My급여클럽 에 가입한 경우인데

나 같은 경우는 이미 신한은행에 급여를 이체하고 있었으나 My급여클럽을 가입해서 조건을 달성하게 되었다.

 

 

 

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 우대금리

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 급여이체 인정기준

 

 

 

누적 3개월, 6개월, 9개월 마다 연 우대금리가 추가되는 방식인데

급여 이체를 누적 할 시에 다음월 입금 건부터 우대 이자율 적용이 가능하다.

 

예컨데 3개월 급여이체를 할 시에 그 다음 달인 4개월째부터 우대금리인 1%가 추가 된다는 식!

 

 

 

 

우대이자율 적용 예시

 

기본 이자가 연 1.70% 니

 

3 개월 전 의 입금치의 이자는 1.70%,

3 개월 후 의 입금치의 이자는 2.70%,

6 개월 후 의 입금치의 이자는 3.70%,

9 개월 후 의 입금치의 이자는 4.70%.

 

인 셈이 된다.

 

모든 입금치의 이자가 4.70%가 아니라는 점.

평균 금리는 세전 약 2.92% 이다.

 

하지만 시중 세전 3.0% 의 적금들이 보통 2년 만기이거나, 20-30만원만 넣을 수 있는 한도가 있다는 점을 봐서는

 

1. 적금 초반은 적게 넣다가 점점 갈수록 많이 넣는 식 (특히 마지막 7개월 부터)

2. 모은다는 개념으로 온전하게 100만원씩 크게크게 모아 넣는 식

 

으로 하면 타 1.70%의 1년 만기 적금들보단 나은 편이다.

 

월 150만원을 적금 한다고 하면

 

이전에 소개했던 1년 만기 토스 제휴 적금 (금리 3.0% 정도) 에 각각 20만원, 30만원을 넣고

이 적금에 100만원씩 넣는다면 자연스럽게 적금 통장이 분할도 되고 이자도 타 적금보단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.

 

그리고 급여통장에 가입하면 월마다 주는 MY급여클럽 월급봉투 가 있는데

가챠같은 식으로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ㅎㅎ

 

 

지금 적금 상품들은 이자를 바라고 가입하면 안된다.

단순히 모은다는 개념만 두도록 하는걸 추천하지만,

 

하지만 기왕 모으는 김에 같은 기간에 조금이라도 더 모아지는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.

츄파츕스 하나 값이라도 더 모아보자...!